제2의 전성기 맞은 키르시, TV 온에어 광고 방영 

2021-10-14     나지현 기자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가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TV 온에어 광고를 방영한다. 이에 브랜드 새 모델로 장원영이 발탁하고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영은 청량하면서도 밝은 분위기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달 12일부터 요즘 큰 이슈를 몰고 있는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트’ 프로그램의 중간 광고로 첫 온에어 된다.  

키르시의 김아론 본부장은 “온오프 비즈니스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변화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마케팅 카테고리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장원영과 키르시걸(키르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은어)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로 키르시만의 컬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영과 함께하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선착순 구매자 한정 포토카드 세트와 사은품 담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