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사이버스타도 「나이스크랍」을 입는다

1998-01-15     한국섬유신문
대현(대표 조소도)의 「나이스크랍」이 사이버스타 「아담」 의 의상협찬을 통해 신세대와 밀접한 사이버 세계로 패션홍 보의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하는 사이버스타 「아담」은 차세대 엔터테이너 로 10-20대 신세대들의 리서치를 통해 선호하는 이미지를 조 합한 영상스타다. 대현은 여성 영캐주얼인 「나이스크랍」의 「아담」 의상협 찬을 통해 신세대가 좋아하는 이미지 스타의 패션감각을 소 개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동경과 이상을 담는다고 밝혔다. 13-18세가 소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요즈음 이들의 라이 프스타일 속으로 파고드는 신선한 아이디어의 홍보 전략이 절실한 가운데 대현의 이같은 노력은 획기적인 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햇빛 넘실대는 날에 눈부시게 하얀 「나이스크랍」셔츠 를, 바람부는 날에 크림색 트렌치 코트 등의 제품을 입고 사 이버 스페이스(http://www.adamsoft.com/adam)를 누비는 「 아담」을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다. <길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