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M]

토틀코디브랜드로 가두점 공략 시동

2007-01-02     우철훈

셔츠브랜드 ‘WXM’을 S/S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티피코시’ ‘트래드클럽’을 전개 중인 유앤드림(대표 박경조)에서 토틀코디샵으로 올 시즌 런칭하는 ‘WXM’은 ‘Woman by Man’의 약어로 기존 남성 토틀 브랜드와 차별화해 남녀 셔츠를 주력상품으로 정하고 토틀코디샵의 변화를 주도한다. 20~30대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는 소비자를 메인 타겟으로 가두점을 중점 공략하게 된다.


셔츠 및 잡화 토털 브랜드인 ‘WXM’은 남성·여성 셔츠의 비중을 50%로 늘리고 주력 아이템으로 판매하며 여성셔츠를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남성 셔츠도 드레스·노멀·트래디셔널, 등 테마에 따라 디자인의 다양성을 꿰했다.
‘WXM’은 남성과 여성 제품의 비율은 각각 7대3으로 남성 의류 50%, 남성 잡화 20%, 여성 의류 20%, 여성 잡화 10%로 구성된다.
액세서리는 남성 잡화 20%, 여성 잡화 10%로 가방, 지갑, 벨트, 키홀더, 노트, 다이어리, 파우치백 등 다양한 남녀 소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WXM’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노세일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세웠다.


내년 상반기부터 가두점 중심으로 15개 유통망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내년 25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