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내세워 데님시장 공략

2008-01-07     한국섬유신문
신기술 특수코팅·정통데님 제안

전방(대표 조규옥)은 고품질을 내세운 캐주얼 브랜드를 포함한 아동 데님시장 공략을 목
표로 내세웠다.
이는 신 설비 도입을 통해 가동력을 높여 새로운 특수 코팅 데님류를 출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헴프 데님을 비롯한 코코넛 열매껍질을 이용한 친환경섬유로 항균·소취·흡습속건 및 자외선차단효과를 강조한 원사를 사용한 상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방의 이번시즌 프리미엄 데님은 특수 코팅제품과 정통 인디고 데님이다.

특수코팅제품은 패션 데님의 트렌드를 도입한 가공품으로 특수코팅 제품으로 견뢰도가 우수하며, 워싱후에도 원단의 조직을 살려주고 자연광택 효과가 있으며 기존색상에서 탈피한 다양한 COLOR로 코팅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유성코팅이 아닌 수성코팅으로 빈티지용으로도 우수하다. 생산품종으로는 트윌과 평직직물로 적용된다. 제품은 바지 캐주얼용이다.

정통인디고 데님은 신직기 및 가공설비 신규투자로 기존보다 조직감이 뛰어나고, 정통 인디고의 DEEP한 컬러를 통해 워싱 후에도 다양한 톤 유지 및 소프트한 터치감이 살아있다. 생산품종은 트윌위주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