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윗’활발한 PPL 인지도 확립 극대화

2011-01-14     나지현 기자

미샤(대표 신완철)의 영 컨템퍼러리 ‘르윗’이 활발한 PPL과 공중파 노출을 통해 인지도 확립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 종영된 <매리는 외박중>의 문근영과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전쟁의 여신:아테나>의 수애, <몽땅 내사랑>의 가인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이거나 종영한 공중파 드라마 주인공을 통해 아이템 노출을 극대화 하고 있는 것.


‘르윗’의 야상점퍼나 노르딕 아이템, 원피스, 가방과 모자, 머플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노출해 방송 이후 매장 문의가 쇄도하거나 블로거들을 통해 상품정보가 전해지면서 다수의 아이템이 완판 되기도 했다.


특히 야상점퍼는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르윗’을 대표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케이프 코트는 반응도가 높아지면서 리오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르윗’의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가미한 차별화 된 디자인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스타마케팅으로 이어졌다”며 “상반기 내 5~6개의 신규점을 추가하고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