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도 좋지만… 안전은?

2011-11-18     장유미
패션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동녕)가 지난 11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2011 마녀파티를 진행했다.

‘마녀파티’는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하루쯤 신나게 놀 수 있는 파티라는 컨셉으로 2009년부터 실시한 연중행사다. 이날 4인조 남성 힙합그룹 M.I.B를 비롯, 리쌍, 박재범 등이 참여해 관객들의 열기를 높였다.

그러나 수용인원에 비해 점차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관객들이 여러 차례 휩쓸려 진행 미숙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사진·글=장유미 기자 yumi@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