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추석선물용 남녀 커플잠옷 출시

2015-09-11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가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남녀 커플 잠옷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잠옷은 블루와 인디언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커플 잠옷으로 제격이다. 파스텔톤 바탕에 하트리본 패턴 나염을 입혔으며 부드러운 40수 트윌 직물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남성 제품은 카라, 마이단, 주머니단 부분에 브라운 체크 나염의 파이핑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여성 제품은 상의 밑 프릴 기장을 길게 늘려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커플 잠옷은 전국 BYC 매장에서 4만 7000원에 판매한다.

BYC 관계자는 “잠옷은 수면 시 항상 착용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은 사람이 더욱 고맙고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추석에 부드럽고 따뜻한 잠옷을 선물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