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신학기 책가방 출시

2015-11-20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뉴발란스 키즈’가 아동용 책가방을 선보였다. 입학시즌을 앞두고 선보인 뉴발란스 키즈 책가방은 등판에 에어 메쉬 쿠션으로 등허리 충격을 흡수, 내용물을 넣어도 바닥이 쳐지지 않아 어깨에 부담이 적다.

또 체스트 벨트를 추가해 가방 끈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했다.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물병포켓이 내재돼 있어 유용하다. 또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책가방에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연결 지어 총 6가지 꿈이 담긴 6개 스타일의 책가방도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스포츠 백팩은 운동선수, 트윙클 스타 가방은 가수, 프레쉬 라이트 백팩은 요리사, 듀얼 백팩은 패션 디자이너, 드림 백팩과 디스커버리 백팩은 각각 자동차 디자이너와 탐험가의 꿈을 담았다. 드림 백팩은 지퍼를 끝까지 내리면 책가방이 완전히 오픈되는 형태로 제작돼 가방 내부 청소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