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캐주얼 | 더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일하는 그대 ‘휴식·여유 시간’ 책임진다

2015-12-04     김임순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인드브릿지’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샵 ‘워크스테이션’ 을 선보이는 등 고객반응을 선도한 브랜드로 호평 받았다. 또한 ‘마인드브릿지’는 이달 11일 포스트모더니즘을 주제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문학 콘서트 개최는 고객들의 마음의 스타일까지 제안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제 1회를 개최한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거듭나며 올해 제 4회째 행사를 개최한다. 강연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패널 4인 채사장 깡선생 김도인 독실이이다. 마인드브릿지 인문학 콘서트에서 지대넓얕과 함께 넓고 얕게 이야기한다. 지대넓얕은 팟캐스트 채널 명이다. 보통사람들의 보통 사람들에 의한 교양지식 토크채널로 알려져 있어 올 11일 행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인드브릿지가 올해 선보인 편집삽은 기존의 편집매장과 달리 ‘일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워크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와 함께 시계,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등을 함께 선보인다.

마인드브릿지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브랜드가 되고자 워크스테이션을 제안했으며 이제는 그들의 편안한 퇴근시간도 책임질 태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