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신사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

기술력·디자인력 강화, 남성 사랑 한몸에

2015-12-04     이원형 기자

한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는 ‘갤럭시’는 올해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봉제 기법과 신제품으로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고기능 하이테크 소재와 기능성 아웃도어 봉제기술을 접목한 사르토리알 테크라인은 발수와 방풍, 투습기능까지 가미된 현대인의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언제나 한 발 앞선 기능성을 선보이는 갤럭시는 울 소재와 슬림한 핏으로 디자인적인 부문도 놓치지 않았다. 스트레치 기능성을 넘어서서 보온성, 활동성,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는 리버서블 형태의 진화된 상품을 통해 남성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또한 업계 최초, 전략적 옷차림을 원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기업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는 갤럭시는 물론 동사 남성복 브랜드로 직원들에게 회사의 이미지에 딱 맞는 수트와 캐주얼룩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다.

프로젝트 구성원에는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단복 제작을 담당했던 디자이너를 비롯, 상품기획, 영업, 스타일링 클래스 강사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속해있다. 갤럭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스타일을 제안해 주는 가치있는 남성복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