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침장 소재 부문 | 신일섬유 ‘나무야’

친환경·쾌적성 침장용 패션소재 호평

2016-03-21     김임순 기자

신일섬유(대표 신병윤)는 침장용 패션소재 ‘나무야’를 런칭해 업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나무야는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근한 의미를 갖는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순수 친환경은 사람이 쾌적한 수면을 갖도록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가장 행복한 아름다운 공간창조는 신혼의 허니문 룸과도 무관하지 않다.

결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이불을 생각한다. 이부자리나 커텐 등 침장분야 소재 공급으로 명성을 쌓은 신일섬유는 침장의 역사를 대변한다. 순면에 꽃무늬 기하문양 등 패턴만으로도 경쟁력을 가지던 시대와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소비자는 힐링을 위한 과학적 수면 환경을 원하고, 보다 쾌적한 소재를 요구하고 있다. 신일섬유는 선기획을 중시한다.

패션 트렌드를 강조하면서도 건강을 위한 기능성소재 개발은 세계적이다. 모달 텐셀 섬유원료분야 글로벌 기업인 렌징의 혁신소재 제안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피부친화 재생에 기여하는 소재는 국내 유명 침구 브랜드에 선별적으로 공급해 인기를 얻었다. 침장 브랜드 신상품 프리젠테이션 현장에는 신일섬유 개발 원단이 주인공역을 맡는다. 개발력이 경쟁력이라는 신념이다. 신일섬유는 침장분야 세계 일류화를 위해 기여하는 기업을 내세운다. 나무야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