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시즌 기획 상품 적중

2016-04-15     강재진 기자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모이몰른’이 럭키프라이스 시즌제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모이몰른은 시즌 인기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재구성해 생산량을 늘리고 파격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여름을 앞두고 첫 번째 기획상품군을 출시, 본격 시즌도 맞기 전에 50%이상 판매고를 올려 주목된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은 지난해 히트상품 중 하나인 아사면 점퍼와 칠부상하, 반팔상하 등 총 6종이다. 아사면 점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판매가격은 전년대비 30%가량 낮춘 19만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사면 점퍼는 출시 4주만에 준비된 물량의 60%이상이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다. 화이트와 라임, 라이트 핑크 컬러 3가지로 출시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한지영 MD 팀장은 “럭키프라이스는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인기 아이템을 주력 상품으로 구성하고 가격혜택까지 더해 반응이 뜨겁다. 매 시즌 실용적이고 베이직한 제품 위주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