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명동직영점, 男토탈메가스토어 부상

다양성·편의성·가성비 모두 갖춰

2016-06-18     이영희 기자

최근 확장 리뉴얼 오픈한 신성통상 지오지아의 명동직영점이 국내는 물론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는 남성 토탈 메가스토어로 부상하고 있다. 명동직영점은 약 110평 규모의 남성 토탈 메가스토어로 재단장했으며 기존 남성복시장에서 부족한 다양성을 충족시키면서 미니멀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 상권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남성 단일 브랜드 메가스토어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명동성당 초입에 위치해 새로운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은 READY TO WEAR 및 캐주얼 토탈코디 존. 가성비와 동시에 지오지아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 2층은 전문 수트 매장을 비롯해 액세서리 전문 매장과 명동 직영점만의 한정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수트 매장에서는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직원이 스타일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이 매장은 액세서리 및 가방, 신발 등의 별도 공간을 조성, 전문성 또한 높였다. 관계자는 “최근 불황에도 남성복 시장은 서서히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명동 매장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제고로 성장에 도움닫기를 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