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데님과 잘 어울리는 ‘티셔츠’ 시장 도전

2016-07-09     김임순 기자

잠뱅이(대표 안재영)가 티셔츠 브랜드 탄생을 위한 네임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데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잠뱅이는 내달 16일까지 티셔츠 브랜드 네임과 로고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시장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잠뱅이가 런칭 할 티셔츠 브랜드는 데님과 잘 어울리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들의 호응 속에 대중적 탄생을 도모해 마케팅력을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접수 후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22일 우수한 그래픽과 네임을 제안한 최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으로 총 상금은 180만원을 내걸었다. 1인 당 출품 가능한 작품의 수는 제한이 없다. 잠뱅이의 공모전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