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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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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합작 루이코리아, ‘모스글로벌’ 국내 상륙

    PB 바루티, 체형 보완해주는 30가지 맞춤 골격슈트 선봬

    • 루이코리아(대표 신봉기)가 전개하는 남성 편집샵 ‘모스글로벌(MOS GLOBAL)’이 하반기 국내에 상륙한다. 루이코리아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모스글로벌’을 지난 18일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에 공개했다.


      중국 산둥루이그룹과 크레송의 합작 법인이다. 루이코리아가 국내 모스글로벌 편집샵 유통을 맡는다. 올해 7월 중 온라인 자사 사이트를 먼저 오픈한다. 하반기 롯데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총 3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내년부터 가두점과 쇼핑몰로 넓힐 예정이다.


      편집샵 모스글로벌은 대부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옴니채널 전략을 구현한다. 산둥루이그룹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편집샵이다.  앞으로 산둥루이가 보유한 유명 브랜드 바루티, 발리 등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모스글로벌은 Man, One, Store로 남성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매장을 뜻한다. 산둥루이가 보유한 생산 소싱 인프라와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활용해 남성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샵이다.  산둥루이그룹의 자사 독일 브랜드(바루티, 스튜디오 바루티, 마스터핸드)와 스웨덴(더 테일러링 클럽, 라일리, 이스트 웨스트), 한국(맨솔, 쿠드기어)  총 1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비즈니스와 여행을 테마로 한 정장과 캐주얼 정장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남성 정장, 캐주얼복, 슈즈, 가방 등 남성복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인다. 4050대를 중심으로 20~60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가볍고, 캐주얼하고 밝은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매장은 백화점이 99㎡(30평) 이상, 쇼핑몰은 330㎡(100평)이상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제품은 중와와 고가를 판매한다. 29만~39만원대가 중심 가격대다. 향후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만큼 산둥루이가 보유한 아쿠아스큐텀, 마쥬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루이코리아측은 국내 남성복 시장에 뉴비지니스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모스글로벌의 PB 바루티(BARUTTI)는 체형을 보완해주는 골격 슈트와 트레블 슈트가 주력 아이템이다. 골격슈트는 독일과 루이 모방직 패턴 기술력과 모스글로벌 기획력으로 3년간 노력 끝에 출시됐다. 정상, 굴신, 반신 3가지 체형에서 배나온 사람, 어깨 굽은 사람 등 6가지 체형으로 나눴다. 6가지에서 5가지 사이즈를 구분해 30개 사이즈를 갖췄다.


      캐주얼층을 겨냥한 트레블 슈트는 최신 리테일 기법과 생활방수 기능, 주름방지 기능 등 기능성이 추가됐다. 슈트 안쪽에 여권, 명함지갑, 이어폰루프 등을 넣을 수 있는 10개 포켓이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크레송 관계자는 “바루티는 국내 기성복 브랜드에서 체형에 따라 세분화해 패턴을 맞춘 국내 최초 슈트다”라고 설명했다. 산둥루이그룹은 1973년 루이모방직으로 시작해 양모 목장부터 방적, 봉제 제조 시설 기반을 갖추고 있다. 중국과 글로벌 패션사업을 같이 전개한다. 산드로, 발리, 기브스앤호크스,  라이크라 등 전세계 인기 유명 브랜드를 인수합병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6년 세계패션기업 중 매출액 기준 세계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 빌장(Bill Zhang) 산둥루이그룹(山東如意) 해외사업본부장
      “한국서 성공한 뉴비즈니스가 곧 글로벌시장 진출 신호탄”



      -한국 시장을 처음 선택한 배경은.
      “모스글로벌은 산둥루이가 선보이는 세계 최초 편집샵이다. 앞으로 산둥루이가 보유한 발리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 자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중국 내수와 글로벌 진출할 때 뉴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시장이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다. 중국 고객은 패션과 음악 등 한국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빠른 배송을 할 수 있다.”


      -모스글로벌 편집샵 장점은.
      “산둥루이는 제조산업이 발달돼 전세계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다. 울을 생산하는 목장부터 원단, 봉제 완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많다. 산드로, 마주, 발리, 라이크라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모스글로벌 편집샵을 통해 이들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다.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독일 브랜드 바루티가 선보이는 골격슈트는 한국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남성복 중심의 패션기업 1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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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13:46:49

    정정숙기자 jjs@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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