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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탠디, 국내 첫 3D 풋스캐너 서비스

    3초만에 10가지 측정 맞춤 신발

    • ‘탠디(TANDY)’가 3D 풋스캐너로 고객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제공한다. 스마트한 패션을 위해 롯데백화점과 협력해 매장에 신발을 사는 고객의 정확한 발 사이즈 측정을 위해 3D 풋스캐너를 도입했다. 국내 백화점 최초다. 이 회사는 롯데 백화점 본점 탠디 매장에서 지난 7월 중순부터 선보인데 이어 최근 잠실, 영등포, 평촌점에서 발 스캐너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스캐너는 발 길이와 발 볼의 둘레를 비롯해 발가락의 길이, 발등의 높이, 양 발의 차이점, 아치(발 안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등을 3초 만에 스캔한다. 3D 풋스캐너에 발을 올려놓자 마자 컴퓨터 화면에는 3차원 발 이미지가 뜬다. 대형 스크린에는 측정된 총 10가지 항목의 수치 정보를 볼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은 발아치 높이를 비롯해 걸음걸이에 따른 발의 쏠림 현상 등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1~2주 후에 맞춤 수제화를 받아볼 수 있다. 기성품을 사는 고객은 발 볼을 늘리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D 풋스캐너 도입 후 탠디 매출은 동일기간 (1달) 대비 휴가 철임에도 불구하고 10% 정도 상승했다. 롯데 본점의 경우 외국인(특히 중국 관광객)의 관심이 높고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탠디 관계자는 “3D 풋스캐너가 도입된 후 매장에 많은 고객이 찾고 있고 맞춤 구두 주문제작으로 연결된다. 고객이 구두를 주문제작할 경우 생산과정에서 등을 더하거나 창을 뺀다든지 고객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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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14:16:10

    정정숙기자 jjs@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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