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이 국내 1000억 원 투자에 나선다. 산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초이스(Choice) 서비스를 국내 런칭, 극가성비를 내세워 한국 시장을 정조준한다. 해외 직구를 국내 쇼핑처럼 인기제품을 초저가에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 3월9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이스’와 ‘타오바오 컬렉션’ 서비스 등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쇼핑 경험 업그레이드를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공개했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는 “알리바
- 알리바바그룹 산하 글로벌 B2C 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상륙
#김청휘(28)씨는 온라인 빈티지 쇼핑몰 빈토리에서 1만5000원에 구매한 브룩스 브라더스 금장 자켓을 중고쇼핑플랫폼 번개장터에서 10배 가격인 15만원에 리셀했다.#이상수(26)씨는 대구 동성로 빈티지숍 리리선에서 한때 팔리지 않고 재고로 쌓여 있던 ‘데드스탁(미사용 제품 재고)’ 제품 미군 M65 피시테일 파카를 50만원에 구매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빈티지 의류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빈티지는 빈티지 시장에 들러 우연히 보고 사는 득템 식의 시장이었다. 서울 동묘, 부산 광장시장, 대구 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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