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제33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을 지난 3일 오후 3시 동대문종합시장에 위치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에서 거행했다. 한국섬유패션대상은 총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유통부문은 서울 구로구에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 효시라 불리는 마리오아울렛이 수상했다. 아웃도어 부문은 런칭 4년 만인 올해 목표 매출 1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노우피크어패럴을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이 수상했다. 셔츠 명가 ‘예작’을 앞세워 중장년층에서 2030세대까지 팬덤을 확대하고 형지I&C 최혜원 대표가 남성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 ■ 제11회 KTDA 대상 : 건국대학교 노민희씨 - 겹경사난 인재, 전문 디자이너·MD로 활약 기대
- ■ 제11회 KTDA 금상 : 중앙대학교 김하윤씨 - “디자인과 언론홍보 모두 관심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9년부터 스타일테크 신사업을 통해 최근 시장 흐름과 트렌드를 담은 유망기업을 발굴,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성장지원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된 커버써먼은 기술과 패션을 융합한 혁신적인 패션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몇 년간 ESG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업계를 선도해나갈 잠재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소개한다. - 커버써먼이 어떠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지 소개해 달라. “커버써먼(Cover-Someone)은 기술과 패션을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2 ] (주)소프엔티 한설아 대표, “지구상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소재 기업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