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지난 2월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서 올해 S/S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2만건 주문이 들어왔다. 7월초 ‘2019무신사 여름세일’행사 일주일 동안 10억원 매출을 올리며 고객 사랑을 받았다. 비바스튜디오는 2월 26일 시작한 ‘스웨트 페스티벌 기획전’에서 크루넥 셔츠를 하루 1000장을 판매했다. 글로벌 브랜드 반스는 무신사에서 지난해 5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구매파워를 과시했다.지난해 무신사 거래액은 4500억원이다. W컨셉 1500억원, 29CM몰은 450억원이다. 밀레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모이아(MOIA)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닐바이피 (NILBY P)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앤더슨벨 (Andersson Bell)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스타웍스컴퍼니‘레이첼콕스’신대영 대표
- 2019 창간기획, ‘불황의 그늘, 팔아야 살아 남는다’ - 폭발하는 온라인, 쇼핑 ‘크루족’잡으면 성공한다
스타웍스컴퍼니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는 W컨셉의 슈즈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레이첼콕스는 재작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 위즈위드몰 잡화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 매출을 달성했다. 더블유컨셉 매출 비중도 30~40%로 높다.그는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와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를 가성비 좋고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키우고 싶어 디자이너 브랜드를 런칭했다. 지금도 디자인 연구소에 R&D를 투자하고 제품 퀄리티와 가성비를 맞추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앤더슨벨은 현재 제 2막을 맞았다. 고객의 접점과 매출 사이에서 안목을 키운 최정희 대표가 온라인에서도 정말 잘 만든 브랜드다운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2014년 12월 런칭해 ‘가격, 디자인 모두 완벽한 캐주얼을 선보이자’는 생각에서 출발, 1만장 판매고 맨투맨 시리즈물을 히트작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앤더슨벨은 퀄리티 높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원단 선택에서부터 남달랐다. 국내 가장 큰 방모회사인 아즈텍WB에서 원단을 짜고 삼성물산과 같은 생산 공장에서 봉제하며 본연의 컬러감을 살리기 위해 선염 공정으로 명품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2016년 런칭한 닐바이피(NILBY P)는 모던한 감성과 컬러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다.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 감성을 전달하는 여성복이지만 담백하고 차별화된 실루엣을 통해 남다른 감각을 전달한다. 편안함 속에 녹아있는 완성도 높은 아이템과 닐바이피만이 제안하는 룩들은 웨어러블하면서도 멋스럽다.어렵지 않으면서 특별한 아우라가 있는 닐바이피의 옷들은 런칭과 함께 금새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대중화된 수트셋업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3년 전 첫 선을 보였다. 트렌드에 휩쓸리기보다 뚝심있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소소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29CM 매출 1위 브랜드 모이아(MOIA)가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스몰 에스에프디에프(sfdf; 삼성패션디자인펀드)’의 세 번째 1등 수상브랜드로 선정됐다. 1등으로 선정된 모이아는 5천만 원의 상금과 2020년 3월에 진행되는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 진출하는 특전도 주어진다.신예로서 무서운 행보다. 임유정 대표가 2017년 런칭한 여성복으로 참신한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 자연스러움이 흐르는 모이아는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고감도의 멋을 추구한다.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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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려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속도의 경제’ 시대다. 무분별한 오프라인 확대를 자제하고 온라인 채널 비중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채널은 이제 경쟁이 아닌 협업의 수단이 되고 있다. 유통과 생산 혁신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점쳐보고 변화에 순응한 업계가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최대 효율 지점 파악에 나섰다.올 하반기 시장에는 모처럼 활기가 띈다. 고른 복종에서 출사표를 낸 브랜드들이 배출됐다. 과거 브랜드 진출에 따른 큰 기회비용이 드는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진입 장벽이 낮은 온라인 시장 내에서 테스트 개념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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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38주년 특집]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카이브앱크’ - 직원 아이디어로 만든 사내1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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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38주년 특집] ★ 링크인터내셔널 ‘라이프아카이브’ - 뉴트로 감성 충만한 라이프스타일
- [창간38주년 특집] ★ 해피랜드코퍼레이션 ‘스릭슨’ - 백화점 10개 매장 확보해 9월 런칭
여성복 ‘러브앤쇼’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인 더주하(대표 이정훈)가 올 하반기 세컨 브랜드 ‘러브러브(Luv.Luv)를 런칭한다. 신규 러브러브의 출발 또한 순조롭다. 현재 신세계 광주·센텀시티·대구점 입점을 확정했다.러브앤쇼가 소재와 컬러에서 깊이 있는 정체성을 전달했다면 러브러브는 좀 더 라이트한 감성을 가져간다. 팔고 싶은 옷을 만들어 파는 여성복으로 쉽고 접근성 높은 여성복을 표방한다.패턴물과 화려한 컬러감, 소재의 트렌디함, 웨어러블한 디자인 등을 담아 영 캐주얼 시장 내에서 소구되는 무한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현
- [창간38주년 특집] 하반기 뉴브랜드, 사활 걸린 ‘온라인 대전’ 예고
에코퍼의 대중화를 선도할 브랜드 ‘아이토브’가 올 하반기 본격 런칭한다. 지난 20여년 간 페이크퍼 원단 전문 업체로 이름을 알려온 스카이패브릭(대표 이동욱)이 별도법인 토브어패럴을 설립하고 제도권 진입을 시도한다.다양한 컬러와 소재, 페이크 원단에 대한 경량화와 가공, 전문성을 갖춰 럭셔리 하우스들이 앞 다퉈 퍼-프리 선언과 비건 패션 확산 추세에 자신감을 얻었다.튀고 싶은 스타일부터 우아한 디자인, 보온성과 패션성까지 갖춘 아이토브는 페이크퍼 원단이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한계성이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획일화되고 지루한 겨울 아우
- [창간38주년 특집] 하반기 뉴브랜드, 사활 걸린 ‘온라인 대전’ 예고
프리미엄 클럽 및 용품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는 ‘혼마골프’가 어패럴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지며 토탈 골프 브랜드로 거듭난다. 주식회사 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스즈키 타카히로)은 지난 6월 24일 2019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통해 어패럴 상품들을 전격 공개했다.혼마골프는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과 퍼포먼스 ‘레드라벨’, 젊고 세련된 골퍼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웨어러블 ‘화이트 라벨’로 제품을 선보인다. 런칭 초기인 만큼 골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웨어인 ‘화이트 라벨’에 집중하며 모든 상품은 수입 전개한다. 또
- [창간38주년 특집] 하반기 뉴브랜드, 사활 걸린 ‘온라인 대전’ 예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는 슈콤마보니 직원들이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아카이브앱크’ 브랜드를 8월 런칭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사내 1호 브랜드다.빠른 브랜드 안착과 이익창출을 위해서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키로 했다. 지난 1일자로 아카이브앱크 프로젝트그룹 팀을 조직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8월 말 F/W 시즌을 목표로 공식적인 브랜드 런칭을 계획 중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급변하는 시장에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안목으로 비즈니스를 접근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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