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들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일환으로 온라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소비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이동하면서 존폐위기에 놓인 업체들이 상당수다.백화점과 대리점 채널의 직접적인 타격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한 곳도 있다. 패션 업체들의 이커머스 진출에는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제 출발선상에 선 업체들이 많은 만큼 온라인 태생 브랜드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매시장 내 온라인 매출 비중은 32%, 패션시장 내 온라인 매출 비중은 29%로 매년 급격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한세드림 ‘모이몰른’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휠라코리아 ‘휠라’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세정‘웰메이드’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삼성물산 패션부분 ‘준지’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F&F ‘디스커버리’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에스제이그룹 ‘캉골’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무신사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크리스에프앤씨 ‘파리게이츠’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인동에프엔 ‘쉬즈미스’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한섬 ‘타임’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쌍방울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신성통상 ‘지오지아’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탠디
- [본지선정 2020 Best of Best] 태진인터내셔날 ‘루이까또즈’
인동에프엔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급변하는 현 시장 상황에서 다각적으로 새로움을 수혈하며 빠른 대응으로 올 한해 굳건한 입지를 마련했다.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 개발 및 뉴 아이템 발굴로 소비자 저변확대를 도모하며 흔들림 없이 순항 중이다.최근 몇 년간 온라인 마켓의 급격한 부상으로 시장이 혼탁해진 상황에서 여성복 본연의 본질과 디자인 기능을 높여 가치와 경쟁력 모두를 강화하는데 성공하고 있다.제조에 대한 월등한 강점이 있는 만큼 크리에이티브한 감성과 신선한 감각을 더해 컨템포러리 장르 취약점인 지루함을
- 온라인 대응 전략이 성패 갈랐다
여성복 전문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신규 ‘시스티나’를 출격한다.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스타일을 제안하는 시스티나는 ‘심플·타임리스·에이지리스’를 키워드로 한다. 막강한 제조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의 특장점을 살려 아우터 특화 브랜드로 방향성을 확정했다. 실용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을 겨냥해 핵심 아이템인 아우터의 다채로운 향연을 펼친다. 컨템포러리한 테일러드 코트, 트렌치 코트, 자켓과 같은 아우터 중심 위주로 입기 편한 착용감과 일상적인
- 하반기 뉴브랜드…온라인 잘 쓰는 MZ세대가 핵심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