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는 급성장하는 패션의 한 축인 애슬레저 룩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일찌감치 일본의 레깅스 수요증가에 주목하고 2019년 10월 일본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설립 이전부터 일본에서 B2B, B2C를 통해 제품 판매가 이뤄져 왔다.젝시믹스 일본법인은 첫 비즈니스로 라쿠텐 입점을 준비했다. 젝시믹스측은 “불확실한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보다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SNS 마케팅과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라쿠텐에서는 주로 패션과 식품 등 여성 고객들이 주로
- [신년특집 ] K 패션, 일본·중국·동남아 등 글로벌서 금맥 캔다
국내 패션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국, 미국까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까운 일본부터 시장규모가 큰 중국 등으로 영토 확장에 나서는 모양세다. 가장 공격적이며 큰 성장세를 보이는 곳은 ‘MLB’와 ‘코오롱스포츠’ 등이다.이들 브랜드는 일찌감치 해외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MLB는 2022년 중국에서 소비자 판매액이 1조 원을 넘겼다. 중국내 약 9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중국에서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례적이라 주목받았다.코오
- [신년특집] 젝시믹스, 세계 영토 확장에 팔 걷어 붙였다
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의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은 2월 중 자사몰을 오픈하고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세일레이싱은 1977년 7월 크리스토퍼 요한슨이 탄생시켰고 1999년 다시 출시돼 현재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일링에 대한 오리진을 가지고 필드테스트와 스폰서팀과 연계해 혁신적이고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2021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인 바우먼(Bowman)라인을 출시해 세일링 전문성을 근간으로 라이프 아웃도어 부문까지 상품을 확대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