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쇼핑과 문화를 접목한 패키지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다이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몰링 인 더 시티(Malling in the City)’ 패키지는 호텔에서 패션몰까지 함께 연계된 펀앤락 개념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디럭스룸 또는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브로드웨이 디너 뷔페 2인, 여의도 IFC몰 디지털상품권 3만원권, 객실 내 미니바, 필로우 메뉴 서비스로 구성됐다.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몰링(malling)은 복합쇼핑몰에서 외식과 쇼핑, 문화 활동 등을 말한다. IFC몰은 호텔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영화관, 음식점 등이 입점 돼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