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스테판 크리스티앙’ 새 뮤즈 공효진 선정
아이웨어 ‘스테판 크리스티앙’ 새 뮤즈 공효진 선정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7.03.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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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크러쉬’테마 유니크한 디자인 어필

JNK인터내셔널(대표 윤광남)의 아이웨어 ‘스테판 크리스티앙’이 17SS를 겨냥, 배우 공효진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본격 나섰다. 프렌치 시크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지난 2013년 모던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런칭 초기부터 패션 피플들과 셀럽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세간의 이슈를 모으며 주목 받았다. 이번 시즌 테마로 ‘걸 크러쉬’를 택한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워너비 스타 공효진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시즌 디자인과 잘 어우러져 어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걸 크러쉬의 대명사인 공효진과 함께, 이번 시즌 컬렉션을 전개한다. 17SS 시즌 컬렉션의 컨셉은 ‘컬러 포 드림(COLOR FOR DREAM)’으로 정하고, 다양해진 컬러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눈에 띄는 컬러감이 도드라진 ‘캣 아이’ 스타일 제품이 가장 돋보인다.

더불어, 쉐도우 캣(SHADOW CAT), 코튼 캔디(COTTON CANDY), 안단테(ANDANTE),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조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 디자인과 내구성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으며, 이는 뮤즈 공효진과도 잘 어울려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홍콩 럭셔리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에서 2016년도 아이웨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 세계 아이웨어가 치열하게 판매 경쟁 구도를 이루는 레인 크로포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내셔날 브랜드인 스테판 크리스티앙이 첫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같은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한해 국내외 시장에서 맹활약을 기대했다.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지난달 23일 건대 스타시티점을 시작으로 27일 롯데미아점, 3월 1일 신촌 유플렉스점, 3일 롯데 중동점, 6일 롯데 전주점에 오픈했다. 또 18일에는 롯데 광주점, 23일 신세계 충청점, 28일 롯데면세점 소공점 순으로 입점, 시즌수요를 진작시키는 주요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개봉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아내이자 꿈을 향해 질주하는 수진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홍보활동에도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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