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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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7.08.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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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더 이상 다리품을 팔지 않는다. 온라인 판매에서 가전/전자 및 식품 매출은 각각 51.5%, 46.8%씩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 또한 신선식품 수요 증가와 맞물려 온라인 식품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테고리 다변화도 가속되고 있다.”
- 업계 한 관계자

○…“해외 직구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대형유통기업들이 관련 시장에 눈독들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SK플래닛 등 기존 해외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 외에 신세계, 롯데마트 등 유통대기업이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 업계 한 관계자

○…“백화점 MD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이 확대되면서 해외 직구족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생겼다. 고객은 더 이상 백화점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브랜드사는 더 이상 높은 수수료를 내고 백화점 입점만을 희망하지 않는다. 해외 백화점처럼 국내 백화점도 물건을 사입해 운영할 오더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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