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포래즈(FOURLADS)’가 ‘스타일리시 유어 라이프’컨셉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포래즈는 2018 S/S 컬렉션 출시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토들러·키즈 브랜드로 전환한다.
기존 5세에서 11세까지의 타겟을 확대해 3세~11세까지로 확장한다. 지속적인 트렌드 반영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퀄리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래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스타일리시(Stylish) 라인, 쿨앤(Cool.N) 라인, 미니미(Mini.me) 라인 등 모두 세 가지 상품라인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포래즈 스타일리시 라인에서는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컬러 스냅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카디건 등 단정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쿨앤 라인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고려해 포래즈만의 컴포터블 핏(Comfortable fit)을 적용했다. 미니미(Mini.me) 라인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패밀리룩이다.
이와 함께 판매 채널 효율화를 위해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기존 마트 위주로 전개에서 벗어나 로드샵, 대형 쇼핑몰, 아울렛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구성하는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도 집중할 예정이다.
포래즈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포래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한다. 이번 S/S는 ‘모든 것이 다 바뀐다’라는 의미의 ‘RE: NEW ALL’이라는 타이틀 아래 ‘스타일리시 유어 라이프(Stylish Your Life)’라는 브랜드 컨셉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