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앤크리스티, 블링블링 황금컬러 슈즈 취향저격 글램룩 주목
헬레나앤크리스티, 블링블링 황금컬러 슈즈 취향저격 글램룩 주목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8.01.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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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가 2018년 행운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황금 컬러 슈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호한다면 올 골드 컬러의 화려한 포인트 슈즈가 제격이다.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대표 앵클 부츠는 신었을 때 발이 편하고 써커스를 모티브로 글램룩을 고급스럽게 풀어냈다. 빛을 받을 때 마다 유독 반짝이는 화려한 소재의 앵클 부츠는 오피스룩은 물론 화려한 파티룩에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헬레나앤크리스티 블로퍼는 진주와 러플 장식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양말이나 퍼자켓, 무스탕과 같이 매치한다면 화려하면서 강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골드 컬러 슈즈가 부담스럽다면 은근한 세련미를 엿볼 수 있는 골드 컬러가 포인트인 슈즈를 선택해보자. 골드 원형 장식이 매력적인 슬링백 슈즈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슈즈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아이템.

특히 발등 위 골드 컬러의 밴드 포인트인 스니커즈는 캐주얼룩부터 세미 수트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황금 개띠의 해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비즈 디테일의 강아지 와펜 또한 키치한 포인트를 주며 귀엽고 활동적인 매력까지 더해준다.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슈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페미닌, 러블리, 캐주얼, 매니쉬 등 어느 룩에나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해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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