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션수주회, 2018인디브랜드페어 개막
국내 최대 패션수주회, 2018인디브랜드페어 개막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8.06.20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일, 200개부스 전시, 패션쇼, 세미나 등 개최

역대 최대 규모로 200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는 패션 수주회 2018인디브랜드페어가 20일 개막했다. 2018인디브랜드페어는 200개 브랜드가 부스를 열어 바이어들과의 수주상담을 벌이며 총 36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합동 패션쇼와 더불어 세미나도 진행한다.

20일 오전 개막식에는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강경성 국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회장, 한국 백화점 협회 박광혁 부회장을 비롯 관련기관 및 노이어, 블리다의 패션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외 패션관계자와 바이어 프레스가 참석했으며 인디 디자이너 육성을 통해 성장한 뜨는 별 ‘노이어’와 ‘블리다’의 개막패션쇼가 열렸다. 개막식 전에는 부대행사로 패션업계 저변확대를 위한 브랜드와 플랫폼의 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미 약 1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사전 등록을 완료할 만큼 큰 관심을 보였으며 입점, 협업, 완사입, 위탁, 팝업 스토어 등 약 2000건 이상의 상담과 추후 내수 25억, 수출 100만불이상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인디브랜드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주최,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 패션인사이트(대표 황상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패션전문 B2B전시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