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8.10.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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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가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오는 가을 브랜드가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보자.

도회적 매력 발산
■ 나이스클랍 <선미>

롯데 지에프알(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2018 F/W 뮤즈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 선미는 최근 브랜드 뮤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출근길과 공항 패션에서 나이스크랍과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이스크랍의 관계자는 여성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써 선미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하반기 브랜드의 컨셉과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선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나이에 관계없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걸 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발표한 ‘WARNING’ 앨범으로 차트를 휩쓸며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나이스크랍과 2018 F/W 새로운 뮤즈 선미와의 행보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올 겨울 다채로운 패딩 컬렉션으로 승부
■ 티렌 <정인선>

롯데 지에프알(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새 뮤즈 배우 정인선과 함께한 겨울 패딩 컬렉션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티렌의 2018 F/W 시즌을 함께 장식할 새 뮤즈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실감 있는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티렌과 함께한 정인선의 패딩 컬렉션 스틸 컷과 영상은 총 8가지 스타일로 배우 정인선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패셔너블한 롱 패딩과 함께 발랄하고 청순한 스타일에서부터 도도하고 시크한 스타일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올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인선과 함께한 이번 겨울패딩 컬렉션는 티렌의 공식 사이트와 SNS 계정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총 8주간 스틸 컷과 함께 유니크하고 위트있는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매력으로 여심 공략
■ 데코 <이유영>

데코앤이(대표 임기룡)가 배우 이유영을 새 뮤즈로 발탁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데코 측은 “배우 이유영은 따뜻한 눈빛과 성숙한 연기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녀만의 고급스러움과 단아한 매력이 데코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

18FW 광고 컷과 영상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라고 밝혔다. 데코가 공개한 18FW 화보 속 이유영은 모던하고 우아한 라인의 롱 원피스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4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하는 ‘디어 데코(Dear DECO)’라인의 강렬한 바이올렛 컬러 시그니처 코트를 착용한 이유영의 성숙한 매력과 어우러져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유영은 이번 SBS 수목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우아하고 페미닌한 모던 룩
■ 제이제이 지고트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제이제이 지고트’에서 새로운 계절을 맞아 2018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REAL ME UP’ 이라는 키워드로 기분 좋은 일상 속 소중한 나날들을 제이제이 지고트의 감성이 느껴지는 즐거운 이야기로 그려낸다.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그 어딘가의 공간’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오브제들, 그리고 모델의 애티튜드를 통해 제이제이 지고트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캡쳐한 듯한 유니크한 레이아웃으로 표현했다.

제이제이 지고트의 2018 F/W 컬렉션은 시즌 키 컬러인 아몬드 베이지, 블랙, 버건디 컬러와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 피어, 케찰 그린 등을 활용한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세련된 패턴과 우아한 실루엣을 가미해 제이제이 지고트만의 페미닌하고 모던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트래블러’ 컨셉 어반 보헤미안 룩
■ 써스데이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일상의 자유로움을 테마로한 감성적인 18F/W 캠페인을 선보인다.

자유와 젊음이 넘쳐나는 도시 브루클린에서 진행 된 이번 촬영은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의 특별함을 즐기는 ‘Traveler’ 컨셉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공존하는 어반한 도시에서 주는 특유의 자유로움과 내추럴한 스타일이 더해진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시즌 비주얼을 완성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일상 속, 특별한 판타지를 전해 줄 세련되고 동시대적인 브랜드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시즌 Thursday Island는 일상의 로맨틱함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희소성 있는 패턴과 디자인을 제안, 더욱 다양하고 감각적인 ‘Urban Bohemian Look’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니스타는 트렌치코트로 완성
■ 프론트로우 <김태리>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 ROW)’가 이번 가을에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와 트렌치코트로 트렌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18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남다른 핏으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시그니처 수트와 디자이너 브랜드 렉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체크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속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은 프론트로우의 오리지널 라인으로 자체 소싱한 원단에 특허 받은 패턴 공법을 접목해 신체에 맞는 사이즈 체계를 폭넓게 구현하고 있다.

프론트로우 남유진 유닛장은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은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해줄 수 있는 팬츠를 만들 수 있을까를 가장 큰 고민 포인트로 잡았다” 고 전한다.

가벼운 기능성 웨어로 놈코어 룩 과시
■ BYC <김영광·크리샤츄>

BYC(대표 유중화)가 따뜻하고 가벼운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화보컷을 공개했다. BYC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적용한 기능성 웨어다.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유지한다.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 화보촬영은 BYC의 새 얼굴 배우 ‘김영광’과 BYC 브랜드를 알리는 ‘크리샤츄’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번 BYC 보디히트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BYC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보디히트와 일상복을 매치해 무난하지만 센스있는 스타일 있는 놈코어(Norm corelook) 스타일의 데일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니크한 백으로 스타일 대변신
■ 로사케이 <손태영>

로사케이(대표 김호현)가 F/W에 유니크한 컬러로 차별화된 미니 사첼 크로스백에 집중한다. 지난달 17일 로사케이는 배우 손태영과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태영은 다양한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리본 타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로열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페이턴트 소재 핸드백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패밀리 룩에 통일감을 줬다. 막내 딸인 리호와 함께 선보인 톤온톤 룩은 카키컬러의 크로스백을 시밀러 룩 포인트로 매치했다.

화보 속 로사케이 크로스백은 유니크한 컬러로 차별화를 보여주는 레터라인의 미니 사첼 크로스백.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의 사각 프레임 디자인에 은은한 반광의 젤라또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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