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여성복 부문 | (주)독립문 ‘데미안’ 조재훈·김형숙 대표이사
[제28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여성복 부문 | (주)독립문 ‘데미안’ 조재훈·김형숙 대표이사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10.12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헤리티지 강화 여성커리어 대표

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의 여성복 데미안은 고객신뢰 속에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강화하며 여성커리어 부문 국내 대표브랜드로 떠올랐다.

데미안은 여성 영 라인과 헤리티지 라인을 제안한다. 지난 시즌 이미 80%에 육박하는 소진율을 기록하며 동조닝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헤리티지 라인에도 우아함을 제안할 최고급 소재를 채택했다.

특히 타 브랜드에서 쉽게 시도하지 않은 레더 아이템을 ‘데미안’ 스타일로 풀어 젊어 보이면서도 고급스럽다. 고정 고객은 물론 신규 소비자에게도 호응을 이끌어 낼만 하다는 평가다. 데미안은 브랜드의 가치, 그리고 품질에 대한 완성도를 중시하며, 앞으로 100년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국내 순수 여성복 브랜드로 백화점 매장 전개를 위해 시즌 전 기획, 철저한 국내생산을 통해 전개하는 완성도 높은 브랜드이다. 디자인은 커리어 컨템포러리 조닝에서 더 고급화시킨다. 캐주얼하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표방하며, 옷의 안감이나 넥 라인 안쪽에도 세심하다. 디자이너들도 구매하고 싶은 옷 데미안에 기대가 모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