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렙쇼메이 ‘수스’ - 매출·점효율 월등한 우위
[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렙쇼메이 ‘수스’ - 매출·점효율 월등한 우위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1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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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수스’가 동종업계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2019년을 마무리했다. 155개점에서 매출 426억 원의 마감이 예상되는 수스는 올해 16%의 신장세가 전망된다.

점 평균과 외형 매출 우위를 연중 내내 유지하면서 보합 또는 역신장 실적이 많았던 타 경쟁 브랜드 대비 독보적으로 선방한 수치다. 수스는 시대 흐름이 다변화되고 빨라지고 있는 현시점, 고객 맞춤 전략만이 생존을 위한 근력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잘 흡수하기 위한 선 기획과 스팟 기획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율하는 전략에 총력을 다했다. 이는 협업 부서 간 빠른 판단과 탄탄한 리오더 시스템이 뒷받침이 됐다.

수스=신장률·효율제고 A / 시장개척·점유율 A / 마켓 기여도 A
수스=신장률·효율제고 A / 시장개척·점유율 A / 마켓 기여도 A

월별 중점이 될 스타일의 전략상품군과 트렌드 상품군, 유통에 특화된 상품군으로 세분화해 외부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내년 수스는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높인다. 내년 1월 중으로 유튜브 계정을 오픈한다.

2005년 수스 창립 당시 상품기획 방향인 로맨틱함을 기조 삼아 “수스는 사랑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고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성적인 문구를 다양한 방향성으로 객관화해 상품·영업·홍보마케팅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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