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내년 3월부터 Sir. 멤버십 가동
헨리코튼, 내년 3월부터 Sir. 멤버십 가동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12.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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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VIP고객 선정,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 캐주얼 ‘헨리코튼(Henry Cotton’s)이 2020년 3월부터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Sir. Membership’을 신설, VIP마케팅을 강화한다.

Sir.멤버십(Sir. Membership)은 VIP 고객 중 매년 구매 금액 최상위 100명을 선정, 헨리코튼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ir.멤버십은 매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웰컴 기프트로 24K gold 멤버십 카드를 최소 1회 발급한다.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리미티드 기프트를 증정하며 스페셜 아이템에 한해 프라이빗 오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멤버십 고객 100인 내 추첨 고객에게는 헨리코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행 항공권 증정 (연 1회, 2매) 및 골프 대회, 토크 콘서트 등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최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한편, Sir 멤버십은 브랜드 창시자인 헨리코튼 경이 영국 국왕 조지 6세로부터 받았던 대영제국 훈장, 기사작위(Sir.)에 착안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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