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MZ세대 겨냥한 ‘BT21 베이비’ 
라인프렌즈, MZ세대 겨냥한 ‘BT21 베이비’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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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BT21 베이비(BABY)’ 테마 컬렉션을 런칭하며 전 세계 MZ세대(밀레니얼와 Z세대)를 겨냥한다. 

BT21 베이비는 BT21 캐릭터가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을 만큼 작아졌다. 지난 5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에서 선보였다. 이후 미국, 대만, 유럽 순으로 런칭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작아진 ‘BT21 베이비’컬렉션을 전세계에 선보인다. 

라인프렌즈측은 전 세계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전 세계 MZ세대들이 BT21 베이비 탄생 이후 스토리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참여형 온라인 챌린지 ‘비 어 스토리텔러(Be A Storyteller)’를 진행한다.

BT21 베이비 탄생 스토리 뒷이야기를 참가자가 직접 상상해 카툰 형식으로 그린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BT21BABY, #BeAStoryteller, #BT21)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작은 BT21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2주 동안 소개된다. 라인프렌즈는 지난 3일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T21베이비 탄생 스토리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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