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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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3.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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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어 3월 회사 사무실을 비워야 한다. 현실적인 도움이 없는 추경예산 편성조차 소기업에 도움이 안 된다. 정부 탓도 못하고 각자도생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한 창 봄 신상 판매에 열을 올려야할 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전산을 볼 수가 없을 지경으로 하락세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경영 악화로 구조조정 바람이 불지 않을까 걱정이다.

○…제조업이라고 해서 모두 공장을 쉬지는 않는다. 비수기가 길어지는 공장은 인맥이 부족해서다. 단지 인맥에 기대서 산업이 유지되기를 기다리는 방법은 너무 주먹구구식이다. 정말 제조업을 살리고 싶다면 디자이너와 제조업을 연결시키는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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