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 DDP몰에 ‘V커머스  스튜디오’ 오픈
서울시, 동대문 DDP몰에 ‘V커머스  스튜디오’ 오픈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4.21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 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 일환

서울시는 동대문 시장 활셩화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V커머스 스튜디오(Seoul V commerce Studio)’를 3월30일 동대문 DDP패션몰 4층에 임시 오픈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오는 5월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모든 서비스 사용이 무료다. 정식 오픈 후 유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동대문 시장 활셩화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V커머스 스튜디오’를 DDP패션몰에 임시 오픈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5월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V커머스 스튜디오는 메인 라이브방송이 가능한 메인 룸과 A~E까지 총 6개 룸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룸은 스크린이 있어 판매업체와 상품 소재, 컬러 등의 정보를 띄울 수 있다. 홈쇼핑처럼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돼 있다. 

작은 룸에서는 포토스튜디오 촬영과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 등 촬영장비 렌탈이 가능하다. 포토그래퍼가 있어 촬영 기술 노하우도 공유하고 있다. 현재 정식 오픈 전까지 도소매사업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임시 운영 중이다. 향후 동대문 시장의 V커머스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링크샵스가 임시 운영관리하고 있다. 

V커머스 스튜디오는 패스트 패션 시장 동대문의 다양한 제품들을 도, 소매상들이 대한민국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는 지난해 4월 서울시가 발표한 동대문 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서울시는 사업 초창기 왕홍 등 인플루언서 섭외해 동대문 제품 홍보를 적극 추진해 조기안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동대문 패션시장과 상품을 국내외로 마케팅 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