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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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7.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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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게 부상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는 샘플 단계에서 고객 반응을 미리 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면 좋다. 고객 니즈에 따라 수량과 기획을 조정할 수 있어 패션업계에서 재고를 줄이고 구매 적중도를 높이는 좋은 플랫폼으로 추후 활용하길 바란다.

○…소규모 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새롭게 도전하기 힘들다. 의미는 좋지만 그럴 만한 제조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 소규모 기업들이 서로 모여 힘을 합친다면 지속가능산업에 더 빠른 속도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홈쇼핑에서 중소기업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초도물량을 5000~1만개 이상 갖고 방송을 하는 잡화 입점사는 소비회복이 안되면서 재고가 쌓여 회사를 접는 경우가 빈번하다. 불황일수록 대형 벤더사와 대형 브랜드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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