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정승일 전 이랜드 미국법인장 신임 대표 선임
블랙야크, 정승일 전 이랜드 미국법인장 신임 대표 선임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11.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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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정승필 전 이랜드 미국 법인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10월 부임한 정사장은 비와이엔블랙야크 경영 전반에 관여할 예정이다.

정사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도 이랜드에 입사, 전략기획실, 한국·중국 스포츠사업부 부문장, 이커머스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랜드 그룹 패션 사업의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를 성장시킨 주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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