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서울과 中청두에서 팝업스토어 전개
‘래코드’ 서울과 中청두에서 팝업스토어 전개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11.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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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옥 디자이너와 콜라보 컬렉션 선보여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서울과 중국 청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의 가치와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파한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WEST 2층에서 전개한다. 래코드의 작업장, 아뜰리에를 컨셉으로 추동 컬렉션과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점퍼 재고로 카드 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100명에 한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래코드 상품을 구입하면 옷 커버 3종을 증정하고 스탬프를 사용해 이니설을 커버에 DIY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 단독 기획상품인 래코드 소잉 키트도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래코드는 오는 11월 27일부터 3주간 중국 청두에 위치한 쇼룸 리퍼블릭(Republique)에서도 팝업을 진행한다. 래코드 추동 컬렉션과 함께 진태옥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도 선보인다. 한국 유일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한국의 1세대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박선주 래코드 매니저는 “고객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래코드 옷들이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임을 알리고자 했으며 중국 청두에서는 디자이너의 눈으로 바라본 업사이클링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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