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만든다 
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만든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0.1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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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온라인몰 전용 물류 ‘스마트온 센터’ 설립 
최첨단 시스템 도입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

한섬이 온라인 사업 확대를 위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온(Smart-On)센터’를 설립한다.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최첨단 시스템 도입의 스마트온센터는 총 12개 층, 연면적 1만4518㎡ 규모다.

더한섬닷컴, H패션몰 등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주문된 물량의 물류를 전담하게 된다. 현재 한섬의 온라인 물류는 이천 통합물류센터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스마트온 센터’가 가동되면 이천 통합물류센터는 한섬의 오프라인 물량만 전담하게 된다.

한섬은 스마트온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처리 물동량이 1100만 건이다. 기존 이천 통합물류센터 2000만 건과 합쳐 온오프라인 전체 연간 처리 물동량이 31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류 처리 시간도 기존 이천 통합물류센터와 비교해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한섬 관계자는 “최적화된 온라인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