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사용자 안심번호·안심배송 서비스 도입
스타일쉐어, 사용자 안심번호·안심배송 서비스 도입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1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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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는 사용자 안심번호와 안심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9월 출시된 ‘스쉐 안심 번호’는 사용자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택배사 등에 공개하지 않고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 시 생성된 일회성 임시번호가 택배사에 전달된다. 배송이 완료된 후 안심번호와 실제 번호와 연결이 완전히 해제되고, 이후 번호가 자동 소멸해 정보가 남지 않는다. 

지난 18일 ‘스쉐 안심 배송’을 공개했다. 안심 배송은 집이 아닌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배송 정보 기재 시 ‘편의점 픽업’을 눌러, 전국 CU 편의점 1만2556곳 중 가까운 점포로 배송지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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