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리뷰 인 서울(PIS)‘이 9월 1일부터 사흘간 서울 대치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겸하되, 온라인 쪽에 더 비중을 둔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의 경우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바이어들과 미리 접촉해 현장에서 원활한 화상 상담이 되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코엑스 전시장은 A홀만 빌려 예년보다 규모는 다소 축소된다. A2홀을 상담장 또는 특별전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월말부터 신청을 받아 4월 중순까지 조기 신청하는 경우 부스비용 10%를 할인하고 전년에 이어 연속 참가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10%를 추가 할인한다.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