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 특별제작
휠라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 특별제작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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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최우선...‘투명소재·호루라기부착·밝은 색상’으로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 키즈(FILA KIDS)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했다. 이번 선물은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컬러도 화사한 오렌지, 그린 색상으로 우산 곳곳에 포인트로 활용함으로써 우산 쓴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지 눈에 잘 띄도록 했다. 키 작은 어린이들이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가려지거나 어두운 곳에서 미처 발견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휠라 키즈에서 2021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휠라는 ‘휠라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을 필두로 10년 넘게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흔한남매 안전우산’ 역시 이러한 정신이 반영된 제품이다.
한편, 휠라 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은 안전하고 희망찬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휠라키즈에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안전교실’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생활 속 안전 수칙, 정보 등을 교육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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