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의 모던 컨템포러리 캐주얼 ‘지이크(SIEG)’가 자유로운 비즈니스맨의 디지털 노마드를 표현한 S/S화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컨셉은 스위치(SWITCH!)로 자유롭게 업무를 보며 달콤한 여가를 상상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고 있다.  특히 해변위에  연출된 이상적 오피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상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이크는 수트부터 웨어러블을 강조한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워드로브를 제안했다. 아이보리 셔츠형 자켓과 데님 팬츠 매치 등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룩을 소개했다. 지이크는 미세먼지 차단 수트인 ‘FOR ME FOR ME’ 안티 더스트 수트도 선보였다.

‘나를 위한 소비, 우리를 위한 소비’를 슬로건으로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가진 ‘벨트론’ 특수도전사를 활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배가했다. 이너와의 다양한 매치로 클래식과 캐주얼 무드를 넘나드는 뉴노멀 컨템포러리 웨어 연출을 유도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