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르블루·퓨처플렉스’라인 차별화
피에르가르뎅,‘르블루·퓨처플렉스’라인 차별화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2.2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시대 특화된 비즈니스&데일리 패션 완성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에서 선보이는 르블루와 퓨처플렉스 컬렉션라인이 코로나19 시대에 고객 니즈를 충족할 제품 차별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피에르가르뎅 런칭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유럽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르블루와 퓨처플렉스 라인은 고급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 합리적 가격대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비율을 늘려 출시했다.

르 블루라인은 국내외 고급원단만을 활용하며 린넨, 트리아세테이트  , 씨어써커 등 자켓 주력 소재와 피마코튼, 스위스코튼 류 티셔츠를 제작, 고급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퓨처플렉스는 가먼트다잉을 이용한 자연스런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해 청,면바지에 좀 더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김길상 피에르가르뎅 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즈니스나 데일리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입기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르블루와 퓨처플렉스의 인기 비결이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두 라인의 제품비중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