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제품의 특정 속성에 대한 리뷰들만 모아볼 수 있는 브이리뷰 ‘퍼스널 위젯’기능을 런칭하고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브이리뷰 퍼스널 위젯은 실제 구매자들의 리뷰 기반으로 필터링 후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사이즈를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지원한다. 쇼핑몰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 속성에 따른 커스텀이 가능하며, 브이리뷰만의 강점인 ‘영상 리뷰’로 실제 핏을 가감 없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안다르는 최적의 ‘사이즈’에 주목했다. 안다르에 적용되는 ‘퍼스널 위젯’에서는 사이즈 중심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페이지 ‘내 체형에 맞는 리뷰 찾기’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다른 구매자들의 리뷰를 살펴볼 수 있다. 소비자들이 패션몰에서 제품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핏인 만큼, 구매 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교환 및 반품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다.
퍼스널 위젯에서는 고도화된 다양한 기능도 추가됐다. 브이리뷰 알림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들에게 객관식 형식의 리뷰를 받을 수 있다. 또 주관식 질문으로 다양한 의견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생산된 주관식 질문에 대한 답들은 쇼핑몰 내 한줄평 리뷰로 보여지는 구조다.
또한, ‘리뷰 가져오기’를 통해 세트를 구성하는 개별 상품에 대한 리뷰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상하의 세트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경우, 상의와 하의의 리뷰를 따로 나눠서 볼 수 있는 셈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안다르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쇼핑몰에서 자사몰 시스템과 니즈에 맞게 퍼스널 위젯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고도화 중이다. 향후 전 영역의 쇼핑몰로 적용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퍼스널 위젯은 실구매자 리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구매 전 확인하고 싶은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구매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자사몰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 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