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케즈’ 첫 단독매장 홍대에 오픈
스니커즈 ‘케즈’ 첫 단독매장 홍대에 오픈
  • 김송이 / songe@ktnews.com
  • 승인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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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오리지널 스니커즈 ‘케즈(Keds)’가 홍대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홍대 단독매장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약 26m²(구 8평) 규모. F/W 제품이 50%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되며, 투더포인트, 플라워 프린트 등 파스텔 톤의 2012 S/S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916년 미국에서 런칭한 ‘케즈’는 최초로 스니커즈라는 용어를 신발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 2월 국내 본격 판매되어 전국 주요백화점, 슈즈 멀티숍, 패션 멀티숍등에 입점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케즈’는 이번 홍대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온라인 SNS 연동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으며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홍대점 오픈 소식을 RT한 팔로워 중 5명에겐 베스트셀러 아이템 챔피온 코어라인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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