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캐주얼 ‘쌤’ 출동
캐릭터 캐주얼 ‘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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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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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 클럽문화 제시 ‘화제’
쌈지(대표 천호균, 정구호)가 지난 7일 롯데월드 SBS 스튜디오에서 캐릭터 캐주얼 ‘쌤(SSAM)’의 화려한 런칭쇼를 개최했다. ‘쌤 ‘의 출범식은 독특한 클럽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N-세대들의 클럽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캐주얼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새로운 감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연예인과 쌈지의 디자이너, 길거리등에서 픽업된 개성있는 모델들의 춤으로 이어진 패션쇼에서는 억지스럽지 않고 꾸밈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기에도 ‘밝고 즐거운’ 의상들이 눈길을 모았다. 이번 F/W 감각있는 패션리더들을 적극 공략하는 ‘쌤’은 브랜드 감각 마인드를 21세로 자기표현의 욕구가 강한 신세대 감성을 위한 자유 스트리트 룩과 함께 데이클럽 웨어로 캐주얼 업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는 의도다. 기존 캐주얼 문화에 식상한 소비자들을 공략하며 진캐주얼과 스포츠 캐주얼과의 틈새인 니치마켓을 겨냥한 것. 이와 더불어 ‘ssam’이라 불리우는 젊은 꽃미남을 샵마스터로 활용, 소비자와 같은 연령대와 마인드로 친밀함을 유도할수 있도록 샵마스터와 코디네이터를 믹스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다. 한편 ‘쌤’은 인터메조, CP COMPANY, 디펄스 출신의 한경애 이사와 TOMBOY, NIX에서의 유초연 실장이 정구호 대표의 지휘아래 ‘쌤’문화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윤혜숙 기자 sooki@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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