障國强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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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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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우호적 신문 국제전문매체로 비상할것

제가 처음 한국섬유신문을 접하게 된것은 몇년전 영파(닝보) 국제 박람회를 한국내에 홍보하기 시작할때였습니다.

영파는 중국의 어패럴 기업들의 본사가 몰려 있고, 섬유패션 산업의 메카임에도 당시까지 영파에 대해 한국의 인식이 높지 못했지만, 한국섬유신문이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영파의 소식을 전해주고 홍보를 해주는데 정말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파는 이제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벤치마킹으로 한국과 친숙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상해에서 비행기로 20분밖에 걸리지 이곳은 이전의 고려원 고려방이 위치했던 곳으로서 한국과의 교류가 많았기에 영파시에서는 한국패션 문화박물관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한국섬유신문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한국의 많은 업계인들에게 알려졌다는 것에 대해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한국섬유신문사가 올해로서 23주년을 맞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중국의 섬유패션 산업의 발전에 따라 영파의 국제전시회도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모든 발전의 과정 과정에 있어 한국섬유신문이 중국 정보를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영파는 중국의 모든 어패럴 기업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물론, 어패럴 봉제 관련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중국 남성복 빅브랜드들의 산실로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한번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중국과의 우호적인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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