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뉴플러스 카드 탄생
지오다노코리아(대표 강준석) ‘지오다노’의 플러스 카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구입금액의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다음 구입부터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뉴 플러스 카드는 가두점, 백화점 및 상설 할인점을 포함한 적국 매장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카드 대신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하는 스티커 형식이다.
백화점과 일부 상설 할인점을 제외한 가두매장에서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 포인트 적립 카드로의 교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오다노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코데즈, 컬러감 가을상품 호조세
리더스 pj의 여성 감성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은 이번시즌 디자인과 컬러감을 업그레이드 시켜 좋은 반응이다.
3style이 리오더가 들어갈 정도로 판매가 급상승세를 보인다는 것. RETRO FEEL, 21세기화한 레트로의 재해석으로 50~70년대 스타일로부터의 영감을 얻어 하반기 제품의 방향을 정숙, 깔끔함과 젊음, 역동성의 균형이 투영된 캐주얼 느낌.
깔끔한 외관의 오리지날 데님과 길이가 짧은 자켓, 박스형 점퍼, 신체의 움직임을 따라 난 절개선 등을 이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성 있게 디자인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조직감, 표현감이 있는 COTTON 소재에 실버톤의 GREY, 맑은 느낌의 카멜, 핑크기를 머금은 스킨톤, 스모키한 팥컬러 핑크의 톤온톤 컬러가 돋보인다.
하반기 전략아이템은 조직감있는 소재의 코튼이나 코듀로이 소재를 이용한 자켓과 지퍼, 포켓을 응용한 카고 팬츠, 성글성글한 조직의 가벼운 원사를 이용한 니트나 케이블 니트류가 주류다.
GIA, 마산 대우백화점과 친선 축구
예나 트레이딩 GIA가 AMERICAN URBAN 캐주얼을 과시하기 위해 아테네 올림픽을 기해 다양한 디자인의 올림픽 제품을 출하했다. 제품의 상당한 호응 속에 GIA는 최근 마산 대우 백화점 직원들과 본사 직원들간의 축구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축구경기는 매출 극대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는 대우 백화점 측 제의로 이루어졌다. GIA와 마산대우측과의 원활한 업무공조 및 신뢰를 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승부를 떠나 양사간 이어져 온 끈끈한 유대관계를 한층 두텁게 하는데 일조했다.
TBJ 명동 직영점 오픈…가을 B, Style 뜬다
엠케이트렌드 TBJ가 지난 21일 명동 1번가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50평대로 연간 25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 가을을 맞아 전속모델 교체와 인테리어가 리뉴얼된 1호점이다.
명동직영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인테리어에 빈티지 컨셉과 가을 광고 컨셉 B,Style에 맞춰 리뉴얼 된 것. 매장 입구에 전속모델 비가 소비자를 매장 안으로 유도, 매장 안에서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가을 상품들이 잘 어우러진 것. 올 가을 TBJ 신상품들은 작년대비 15%이상 신장률을 보이며, B,Style의 카고팬츠와 자켓류, 헨리넥 티셔츠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TBJ는 B,Style 인기에 힘입어 B,Style 티셔츠 기획을 맞추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 B,Style티셔츠는 전속모델 비 얼굴을 캐릭터화 시킨 상품으로 단지 비 얼굴만을 상품화 시킨 것이 아니라 팝 프린트가 인기를 끌면서 비 얼굴을 인용한 것.
‘행텐’ 국민브랜드 선언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이 내달까지 30여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한 대중적인 브랜드로 거듭난다.
행텐은 8월 들어 이미 대백플라자, 대구 동성로, 강남 대치동, 조치원, 대구 서부 및 이대점 리뉴얼 오픈 등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을 오픈했다.
조치원점의 경우 일일7백만원 이상의 매출 기록을 세우며 행텐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