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시대 상업기회의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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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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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NOWHERE 2005 한중일복장발전세미나, 전년도 이어 두번째 중국시장 진출 호기
중국시장에 대한 섬유 패션업계의 시장진출 기대감이 팽배해 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7일 한중일 복장발전 세미나 개최에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자유무역(영 배당)시대의 판매와 상업기회의 장으로 소개 될 NOWHERE2005 한중일 복장발전 세미나는 중국 심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본지와 함께 中國服飾報社, 日本纖硏新聞社, 深玔市服裝行業協會 공동으로 深玔市億弘潤實業發展有限公司 가 후원한다. 지난해 가진 제 1기 한중일 세미나에서는 중국복식보와 한국섬유신문사 일본섬연신문사 공동 3국 업계발전 세미나를 조직한 것. 지난해 7월 24일에 거행된 행사에서는 중국방직공업협회부회장 겸 비서장, 한국패션협회부회장,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일본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제 1기 한중일 세미나를 심천에서 거행한 것은 심천은 중국에서 제일 일찍 개혁개방을 실시한 연해도시이며, 여자복장 브랜드가 집중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의 중요한 복장생산 가공기지이기도 하다. 글로벌 무역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많은 한국기업과 일본기업들이 가공기지와 판매목표를 중국에 향하고 있다. 중국기업들도 한국 및 일본기업들과 각 방면에서 OEM를 포함한 합작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심천을 세미나 개최지로 선택한 것은 한중일 3국 방직복장기업들에 보다 좋은 교류 테라스를 마련해주기 위한 일환이다. 제 2기 한중일 세미나는 7월 제 5기 중국(심천)국제 브랜드 복장 복식 교역회 및 제 2기 심천 국제 옷 재료, 옷 제작 박람회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심천 교역회는 중국국내 특히 동남연해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10만 평방미터의 전람면적, 9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진다. 교역기간 각 종류의 브랜드 발표회, 패션 설계 대회, 각종 세미나, 대형 복식 문화 행사 등 무역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주제는 자유 무역(영 배당)시대의 판매와 상업 기회, 한중일 백화점업계 현황 및 한중일 복장의 백화점 판매현황, 중국의 자유 무역(영 배당)시대에 따른 3국 업계정책의 조정, 새로운 무역환경에서 한중일 합작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 전망, 국외 구입에서 현존하고 있는 문제 및 앞으로 나타나게 될 문제 등이다. 3국 기업들이 상대방의 국가의 각 분야에 진출해서 성공한 경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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