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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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지 / lisa@ktnews.com
  • 승인 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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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시장 새강자 등극

100% 국내생산·퀄리티 '승부수'
문근영 활용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어필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의 '아이비클럽'이 교복시장을 석권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비클럽'은 자사업체인 대원에서 생산하는 100% 국내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품의 디자인과 함께 퀄리티로 승부하고 있다.
대원은 소모방적에서부터 제직, 염색가공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이비클럽'만의 가장 큰 장점.
이 같은 경쟁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에는 여름 하복으로 '라이크라'와 '쿨맥스'를 응용한 캐포츠룩 신제품을 선보였다.
등산복, 운동복 등에 사용되는 '쿨맥스'는 면 3배에 달하는 땀 흡습력과 건조성, 마찰저항력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들에게 적격이다.
'라이크라'는 주로 여성 속옷, 스타킹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일반 의류의 10배에 달하는 신축성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유지력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실루엣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교복 스타일을 원하는 여학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올 여름 교복을 입고도 요가를 즐길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라이크라'와 땀의 흡수가 탁월한 '쿨맥스'를 기능성 소재로 강조하고 있는 것.
전응식 전무는 “타 브랜드와 달리 자사업체인 대원에서 직접 원단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본다”며 “학생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들 또한 만족시키실 수 있도록 실용성, 합리성, 기능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신화와 문근영을 모델로 스타마케팅이 중고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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